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YOKOGAWA

요꼬가와는 1915년 창립이래 계측, 제어, 정보기술을 축으로
최첨단의 제품을 산업계에 제공함으로써 사회 발전에 공헌해오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PRESS】한국요꼬가와전기, EV·AI 시대 겨냥 고정밀 계측 모듈 2종 출시

관리자 2026-07-24 조회수 12

한국요꼬가와전기, EV·AI 시대 겨냥 고정밀 계측 모듈 2종 출시 < 조선·해양·철강·기계 < 산업 < 기사본문 - 이뉴스투데이

한국요꼬가와전기, EV·AI 시대 겨냥 고정밀 계측 모듈 2종 출시

  • 기자명노태하 기자
  •  
  • 입력 2026.07.23 15:45
 댓글 0
 
 

미세 전압·전류까지 정밀 측정···배터리 연구개발 성능 강화
전력·물리 신호 동시 분석 지원···데이터센터·UPS 활용 확대

DC 오프셋 조정 모듈 ‘720252’ , 파워 모듈 ‘720301’과 기존 다양한 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ScopeCorder 모듈들. [사진=한국요꼬가와전기]
DC 오프셋 조정 모듈 ‘720252’ , 파워 모듈 ‘720301’과 기존 다양한 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ScopeCorder 모듈들. [사진=한국요꼬가와전기]

[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글로벌 계측기 전문기업 한국요꼬가와전기가 전기차(EV)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 확대에 대응해 고정밀 전력 계측 성능을 강화한 신형 측정 모듈 2종을 선보였다.

23일 한국요꼬가와전기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DC 오프셋 조정 모듈 ‘720252’(1MS/s, 16-bit)와 파워 모듈 ‘720301’이다. 두 제품은 전기차 배터리 연구개발과 무정전전원장치(UPS), 대규모 AI 시스템 등 높은 정밀도가 요구되는 산업 환경을 겨냥해 개발됐다.

DC 오프셋 조정 모듈 ‘720252’는 기존 ‘701251’의 기능을 개선한 제품으로, 일반 디지털 오실로스코프보다 넓은 범위의 DC 오프셋 조정 기능을 제공한다. 배터리 셀 전압과 대전류 등 큰 DC 바이어스 성분을 제거하면서도 분주당 최소 1mV 수준의 미세한 전압 변화까지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다.


특히 작동 전압이 약 4.2V인 전기차 배터리 셀과 같이 내부 저항이 낮은 환경에 최적화됐다. 새롭게 적용된 1GΩ 이상의 고임피던스 입력 모드는 측정 장비가 배터리 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연구개발(R&D)과 품질관리(QC)의 신뢰성을 높인다.

또한 DC 커플링과 오프셋 시스템을 통해 0~10Hz 구간의 초저주파 변동까지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어 AI 시스템과 데이터센터 전력공급장치처럼 대규모 직류(DC) 전력 환경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전압·전류 변화를 분석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해당 모듈은 요꼬가와의 ScopeCorder SL2000, DL950, DL350과 호환된다.

함께 출시된 ‘720301’ 파워 모듈은 고속 데이터 수집 시스템에서 필요한 AC·DC 전력 측정 기능을 하나의 장비로 구현한 통합형 솔루션이다. 전압 입력 채널과 전류 센서 입력 채널을 각각 탑재해 기존보다 시스템 구성을 단순화했다.

이 제품은 요꼬가와의 고속 데이터 수집 장비(DL950·SL2000)와 연동해 고정밀 AC·DC 파형 측정과 RMS 전력 측정을 지원한다. 최소 0.1ms 단위의 사용자 설정 전력 계산 주기를 제공해 사이클별 전력 분석이 가능하며, 전력 파라미터와 고조파(Harmonic) 성분을 활용한 정밀 트리거 기능도 제공한다.

전기차 모터의 과도 상태 분석은 물론 UPS와 비상발전기의 백업 운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급격한 전력 변화를 정밀하게 계측할 수 있다. 또한 진동과 소음, 온도, 변형률(Strain) 등 다양한 물리 신호와 CAN-FD, LIN, SENT 등 차량용 통신 프로토콜 데이터를 전력 정보와 동시에 수집·분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요꼬가와전기는 최근 전동화 확산과 생성형 AI 발전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에너지저장장치(ESS)와 전력 시스템의 효율성 및 안정성을 정밀하게 측정하려는 시장 요구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요꼬가와전기 측은 이번 신제품이 전기차 배터리 셀의 미세 변동 분석부터 전력과 물리 신호를 통합 분석하는 계측 환경까지 지원함으로써 자동차 제조사와 배터리 연구개발센터, 신재생에너지 산업, 가전 및 메카트로닉스 분야의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